중년이 지켜야 할 10가지

샬롬! 이틀 간 바자회는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. 어려운 주변을 돕자고 시작한 일이라서 많은 분들이 협조해주셨습니다. 자신에게는 필요없지만 "기부"라는 이름으로 주신 좋은 물건들, 또 솜씨있는 분들의 작품과 음식. 또 노력봉사로 수고하신 분들이 많았기에 흐믓한 결과물을 얻었습니다. 헬멧에 돌아오니 쬐매~ 썰렁하네요. 주말인 탓도 있었지만..... 누구 탓을 하기보다 먼저 "내 탓이오~ "하고 자진납세 죄송함을 글로 올립니다. 어떻게 해야 예전처럼 푸른 동산 <헤르메스>가 부활을 할 지 알 수 없기에 답답합니다. 6월을 열고, 첫 월요일. 출발은 은행 볼 일부터 시작해서 밀렸던 일을 하면서 6월을 열었습니다. 저는 비록 장미처럼 향기롭고 아름답지 못하더라도 남을 아프게 찌르는 가시가 없는 꽃이고 싶습니다. 아울러 우리 헤르메스 꽃 동산도 자신들의 개성있는 향기들을 품어내더라도 타인을 가시로 찌르는 그런 장미는 없기를 바라면서 붉은 노을속에 문안을 합니다.~~~ 행복한 저녁시간! ~ ***** 중년이 지켜야 할 10가지 *****<출처는 "맑은 물의 초대"입니다.> ★1.젊음을 부러워하지 말라.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. ☆2.움켜쥐고 있지 말라.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.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. ★3.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.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. ☆4.남에게 의존하지 말라.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. ★5.감정에 솔직하라. 젊은척,아는척,부유한 척하는 삼척동자는 왕따를 당한다.. ☆6.신앙을 가져라. 신앙생활은 인생의 석양을 한결 우아하게 만든다. ★7.아무 일에나 참견하지 말라. 이제는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에 치중하라. ☆8.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. "나만큼 고생한 사람, 나만큼 외로운 사람, 나만큼 노력한 사람"등의 표현을 삼가하라. 이런 말은 자신의 나약함을 노출하는 행위이다. ★9.인생의 계획을 세워라. 이제는 인생을 관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. ☆10.체념할 것은 빨리 체념하라. 이제부터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 시인하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