샬롬! 눈부신 파란 하늘에 뜨거운 햇살이 이글거립니다. 한여름인것처럼 시원한 바람을 찾아서 어느 곳이든 훌쩍 떠나고 싶은 날이네요. 이른바 <땡땡이 치고 싶은> 오후. 하지만 회사 일로 또는 학교 일로 가실 수 없으시다고요? 그래서 지금 이 시간 마구 뭉게고 있거나, 혹은 도수님처럼 졸음을 퇴치하려고 최선의 몸부림을 치고 계시다구요?? 땡땡이는 불가하고 어쩌나??? 그럼 이건 어떠신가요? 주니의 환상적인 미소를 보면서 .... 더 몽환적이고 졸립다고요???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. 책임지지 않습니다. 헤헤~ 남은 시간도 열심히 일을 합시다. 씩씩하게스리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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