샬롬! 이 세상 어딘가에 *** 이 영춘 *** 이 세상 어딘가에 그리운 사람 하나쯤 있는 것은 우리 최대의 희망이 그 어떤 행복이듯이 이 세상 어딘가에 사랑하는 사람 하나쯤 있는 것은 보라빛 구름속을 오르는 그 환희 아니겠는가? 우울한 날 열차를 타고 어느 해변을 달리는 그 기쁨 아니겠는가? 이 세상 어딘가에 몸살나도록 그리운 사람 하나쯤 있는 것은... 노을이지고, 저녁 시간이 되면 뭔가 모를 그리움이 스멀거립니다. 봄이라서 봄을 타고, 노을이 지는 시간이 되어 노을을 탑니다. 봄날 저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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