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본
D-day<?>
떼소르
2004. 4. 12. 14:05
샬롬! 오늘은 7월 29일. 정확히 용준님 생일 한 달 전입니다. 그리고 울 님들과 새천년 기념관에서 용준님의 생일 잔치를 하기로 한 D-DAY 27 일 전... 저는 학교 다닐때 제 친구들에게 늘 이렇게 했었거든요. 내 생일 한 달 전. "생일 강조의 달"을 선포한다. 내 생일 일 주일 전. "생일 강조 주간"을 선포한다. 내 생일 주간에는... "선물 징수 기간"으로 정한다. ㅋㅋㅋ 울 님들 중에 용준님 생일 잔치에 오실 분들은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리시죠? D-Day몇 일 전. 몇 일 전 하면서... 그러실 것 같네요. 그런데 저는 갈등 중이예요. 개인적으로 8월이 무척 바쁠 예정이라서. 그날 정말 제가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거든요. 아니 좀 불확실한데, 힘들 것 같아서 고민 중!!! 그래도 이달 안에 결정을 하고 마음을 굳히려고 하고 있답니다. 사실 제 사이클대로하면 오늘부터 울 헤르메스는 용준님 생일 강조의 달이 시작 되는 겁니다. 강조의 달이라고 해서 별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설레임으로 기쁜 맘으로 뭔가 준비한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. 님들에게 제안을 하는거죠. 제가 하던대로... ㅋㅋㅋ 이 무더운날, 엄청 더운날, 찬밥먹고 쓸데없는 소리하고 있는 동그란 영애입니다. 죄송 님들 즐겁게 오늘을 마무리 하실 수 있기를... 에구~ 거리가 너무 썰렁하다. 어쩜 이렇게 거리에 다니는 사람이 없는건지.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