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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만 이야기하는 2006년이 되길 바라며...

떼소르 2005. 12. 30. 13:43

샬롬!

 

  동생의 출연작 <신돈>  오늘과 내일 용인에서 촬영를 하고 있습니다. 드디어 "기철"이 비장한 죽음을 맞게 됩니다. 물론 신돈은 계속 진행될테지만, 기철군은 하직을 합니다..

 

  <슬픔이여 안녕>은 이번 주 31일과 새해 첫 날 방송분으로 끝이 납니다.  문강재라는 사람도 나름대로 한성미라는 여성과 해피하게 엔딩을 맞게 되는 것 같은데, 드라마 전체가 슬름은 몽땅 안녕을 하게 되는지? 기대하시라~~ ~~~~~~~

 

  2006년을 맞으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월,화 미니시리즈 <안녕하세요, 하느님!>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로 여러분께 다가갑니다. 덕분에 이대연군은 연말,연초 전혀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쁜 스케즐을 소화해야합니다.   자신은 <떡국 먹을 시간이 없어서 나이를 한 살 안 먹게 됬다고,...>웃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.. 우히히~~~

 

  희망만 이야기하는 2006년을 기약하면서 여러분들도 행복하고 즐거움만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.  그리고 소망과 기쁨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지길 소망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