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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큐티ㅡ를 하며.

떼소르 2009. 6. 29. 10:00

샬롬!

 

  마이클 젝슨의 죽음이  약물에 의한 심장쇼크사로 발표되었고, 유족들은 부검을 통해서라도 원인 규명과 확실한 사인을 알려고 했습니다. 나는 그의 열혈팬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<우리들의 젊은날> 그의 음악은 팝의 상징이였고, 문화코드 였기에 멍먹한 가슴은 충격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네요.  아직도 그의 노래는 아직도 살아있고, 그의 뮤직비디오 속 문워크는 지금까지도 진행형으로 보입니다....  그러나 그는 이제 더 이상 이 세상에 없습니다.

 

All flesh is grass, and all the goodliness thereof is as the flower of the field: The grass withereth, the flower fadeth  (Isaias 40:6-7)
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며……

 

  이 성경구절이 깊이 공감되는 ...

아름답고 뛰어난 그의 미성도, 그의 댄스도 이젠 볼 수 없지만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선

멋지게 계속해서 문워크하길...